2TV 생생정보 김밥 외길을 걸어온 슈퍼우먼 김밥 마는 엄마 우엉김밥 2022.1.11 방송 김밥 장사 경력만 40년되었고 올해 81세가 된 김밥 마는 엄마. 40년동안 장사를 하시니 단골들도 대를 이어 찾아온다고 하는 곳입니다. 우엉을 넣은 김밥에 덤으로 우엉조림을 얹어 주는 것이 이곳이 특징입니다. 배고프고 힘들 때 먹을 것이 없어 반찬처럼 우엉을 얹어주는 것이 계속 이어져 왔다고 하네요. 김밥 한 줄에 350원일때도 있었다고 하니 참 오랫동안 김밥 장사를 해 오셨네요. 술만 먹으면 변하고 가정에 소홀했던 남편 때문에 자식 셋을 홀로 키우다시피하며 힘들게 일하셨다는 김밥마는엄마 슈퍼우먼. 보통 아침식사로 김밥을 사가는 손님들 때문에 새벽부터 재료준비하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김밥마는엄마 슈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