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강아지 나혼자산다 프로필

 

 

[사진출처 - 박은석 인스타그램]

 

 

탤런트, 뮤지컬 배우 겸 연극배우인 박은석은 1984년 2월 10일생으로 현재 37세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7살에 가족들과 뉴욕으로 이민을 갔고 연기를 하고싶어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어렸을 때 이민을 가 영어가 더 편했고 빨리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군입대를 했고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미국에서 낫소커뮤니티컬리지를 졸업하고 한국에 돌아와 서울예술대학에서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습니다.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현수 역을 맡으며 데뷔했고, 부탁해요 캡틴, 고결한 그대, 한번 더 해피엔딩,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다양한 TV 드라마에서 조연을 맡았습니다.


2012년부터는  옥탑방 고양이, 햄릿, 히스토리 보이즈, 아마데우스 등 연극무대에서도 많은 경험을 쌓으며 활동했습니다.

 

 

 

 

 

2020년 말부터 2021년에 방송된 SBS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구호동, 로건 리 역을 맡으며 박은석이라는 이름과 얼굴을 크게 알렸습니다.

 

 

 

 

펜트하우스 방영 후 출연한 MBC 나혼자산다에서 반려견들과 함께 양평 생활을 보여주었는데 이후 상습적으로 파양 한다는 의혹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박은석은 상습 파양 의혹을 처음에는 부인했지만 자신의 SNS를 통해 계속 부인하고 싶지 않으며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1월 2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에서는 가능하면 반려견들의 출연 부분은 편집하고 전편에 이어 전원주택 생활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허위사실 유포 및 위자료 청구 소송에 피소됐는데 이는 단체 채팅방에 박은석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박은석이 나에 대해 남자 배우들에게는 티켓을 달라고 위력을 행사하고 여자 배우들에게는 술을 먹자고 하는 '사기꾼 캐스팅 디렉터'라는 허위 사실을 퍼뜨렸다"며 "그 뒤로 하루에 100통 이상 욕설이 섞인 협박 전화와 메시지를 받아 정신적 피해가 극심했을뿐더러 허위 사실로 인해 3년간 수입이 없어 생계유지에도 어려움을 겪었다"며 박은석의 대학교 선배이자 캐스팅 디렉터라고 밝힌 고소인은 고소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박은석이 공식적으로 사과한다면 고소를 취하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형사 소송까지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