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병규는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전공(중퇴) 출신의 배우입니다. 2015년 KBS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 (단역)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뷰티플 마인드, THE K2, 7일의 왕비, 청춘시대 2 등에서 단연, 조연 등 다양한 역으로 연기 경력을 쌓았습니다. 2018년 JTBC 'SKY캐슬'에서 차기준 역을 맡아 시크하면서 반항심이 있는 학생 역을 연기했고 드라마 자체가 크게 히트하여 조병규의 이름과 얼굴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2018년 SBS 스토브리그 에서는 재벌 3세 한재희 역으로 지상파에서 첫 주연작을 맡았고 이 역할은 조병규가 오디션 없이 처음으로 캐스팅된 작품입니다. 스토브리그로 2020년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