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현은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에서 주인공 준호(정경호)의 어린 시절 역할로 데뷔했습니다. 작년 2019년 호텔 델루나에서 고청명 역으로 이름을 더욱 알렸고 현재 18어게인에서 고등학교 농구계 슈퍼루키 고우영 역을 맡아 출연하고 있습니다. 부잣집 도련님같은 외모를 가진 그의 가슴 아픈 가족사가 공개되어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지난해 말 한 화보 인터뷰에서 그는 "2020년은 저는 일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이는 가족들이 더 이상 고생하지 않고 본인이 버는 돈으로만 다들 먹고살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였습니다. 부모님이 오랫동안 맞벌이하셨고, 동생이 발달 장애가 있어 아직도 괴롭히는 친구들이 있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이도현은 위에화 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