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영화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엄지원 씨가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으로 돌아왔습니다. 엄지원 씨는 1977년생 대구 출신으로 1998년 MBC 시트콤 '아니 벌써'로 데뷔했습니다. 1999년 사랑의 스튜디오 '러브러브 쉐이크'의 진행을 맡으면서 이름을 알렸으며 당시에는 배우보다 진행자의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그 후 영화 똥개, 주홍글씨 등에서 주연으로 출연했고, 다양한 드라마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 올해 tvN 방법에서 임진희 역으로, 산후조리원에서 오현진 역으로 연기력 있는 여배우로 인정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유튜브 배우 엄지원 채널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엄지원 씨는 2014년 결혼하였고 현재 나이는 44세, 키는 170cm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