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TV조선의 '아내의 맛'에 배슬기 심리섭 부부가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했습니다. 배슬기는 지난달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 소식을 알렸고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미룬 상태입니다. 신혼살림을 차리고 함께 살기 시작한 배슬기 심리섭 부부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신혼집을 공개했고 고급스러운 내부와 인테리어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유튜버 심리섭은 배슬기보다 2살이 연하이고 두 분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배슬기는 심리섭의 유튜브를 보고 팬이 되었고 이메일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