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온도 영하 20도 이하의 한파가 계속되면서 수도 동파 현상이 심각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울은 3년만에 동파 '심각'발령, 인천 지역은 동파 '경보' 단계가 발령되었습니다. 영하 10도~15도 이하의 기온이 계속되면 수도계량기 동파가 증가되는데 이렇게 추운 날씨에 물과 보일러 등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수도 동파를 막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째로 계량기함 내부를 추위로부터 보호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부는 헌옷이나 쓰지 않는 작은 담요 등의 보온재로 채워주고 외부 또한 비닐 및 보온재로 덮어주어야 합니다. 계량기함 내부, 외부를 꼼꼼하게 보온재로 덮어 추위로 인해 온도가 떨어지는 것을 예방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랜시간 외출을 하거나 집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