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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동파 얼었을 때 해결 방법

(":) 2021. 1. 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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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영하 20도 이하의 한파가 계속되면서 수도 동파 현상이 심각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울은 3년만에 동파 '심각'발령, 인천 지역은 동파 '경보' 단계가 발령되었습니다. 


영하 10도~15도 이하의 기온이 계속되면 수도계량기 동파가 증가되는데 이렇게 추운 날씨에 물과 보일러 등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수도 동파를 막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째로 계량기함 내부를 추위로부터 보호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부는 헌옷이나 쓰지 않는 작은 담요 등의 보온재로 채워주고 외부 또한 비닐 및 보온재로 덮어주어야 합니다. 


계량기함 내부, 외부를 꼼꼼하게 보온재로 덮어 추위로 인해 온도가 떨어지는 것을 예방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랜시간 외출을 하거나 집을 비울 경우 수돗물을 약하게 틀어놓는 것도 수도가 어는 것을 막을 수 있는 한가지 방법입니다.


외출 시 보일러는 외출모드, 예약모드를 설정하여 최소 온도를 10도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한파로 인한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수도계량기가 얼었다면 바로 뜨거운 물을 붓지 말고 따뜻한 물로 적신 물수건을 사용해야 수도관이 파열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동파사고로 인한 문의사항은 서울의 경우 다산콜센터(120번)이나 수도사업소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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